|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김택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탁구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의 결승 상대는 세계 최강 중국이다. 중국은 4강에서 일본을 3대0으로 꺾었다. 김택수 남자대표팀 감독은 "중국의 전력이 너무 좋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우리가 밀리지만 경기 내용에 집중할 것이다. 우승이 쉽지는 않지만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한국과 중국의 결승전은 18일 밤 9시(한국시각) 펼쳐진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