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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2019 청주 세계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가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7일간 충북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17일 오후 6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반덴 아빌레 루디 IWAS 회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등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휠체어펜싱의 발전과 도쿄 패럴림픽 쿼터 획득에 기여하기를 기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KPC-TV' 홈페이지를 통해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가 생중계 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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