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위원장 이영희)가 11일 서울특별시 북부교육지원청 4층 강당에서 서울특별시 북부 관내 초·중·고 학교운동부 학생 및 지도자 200명을 대상 도핑방지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지난해 학생선수 도핑방지 실태조사 후속 조치로 올해 하반기부터 도핑방지 대면교육 커리큘럼 개선과 온라인교육 콘텐츠 제작을 통해 기존 유소년 도핑방지교육 교재를 초·중·고 3종으로 더욱 세분화해 학생선수 눈높이에 맞는 교육 교재 표준화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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