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양궁 선수권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3개 종목에서 결승에 올랐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장혜진-강채영-최미선이 4강에서 영국을 5대1로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대만으로 정해졌다.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김우진-이우석-이승윤 조는 4강전에서 중국에 2-6으로 졌다.
강채영-이우석 조가 나선 혼성 팀전에서 한국은 4강에서 이탈리아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홈팀 네덜란드와 금메달을 겨룬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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