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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김서영(25·경북도청)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 티켓 2장을 무난히 확보했다.
지난 1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챔피언스 경영시리즈 2차 대회 은메달 당시 2분9초97의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광저우 대회 은메달 때 2분10초35의 기록보다는 앞섰다. 특히 접영-배영 구간을 거의 1분에 통과했다. 광주세계선수권 훈련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김서영의 이 종목 개인 최고기록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때 기록한 2분 8초 34(아시안게임 신기록), 내년 도쿄올림픽 때까지의 목표는 '마의 7초대' 진입이다.
김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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