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1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2020 도쿄올림픽 남북단일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꿈나무들의 잔치가 펼쳐진다.
강원도교육청과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는 이번 잔치에는 한반도 평화의 염원이 담겨있다. 남북화합의 초석이 됐던 2018평창올림픽의 의미와 감격을 되새겨보고, 다시한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 남북단일팀으로 하나가 되는 평화에 대한 바람을 담았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신청접수는 15일(수)까지 공식홈페이지(high1drawing.co.kr)를 통해 진행됐다. 미처 참가신청을 하지 못한 희망자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날 마운틴 잔디광장에서는 패션 타투 스티커, 에어바운스, 시끌시끌 놀이터, 뚝딱뚝딱 공방, 움직이는 사진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강원도교육청·교육부와 함께 하는 2019 하이원 글·그림대회
날짜=2019년 5월18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강원 하이원리조트 마운틴 잔디광장
참가대상=유치, 초·중·고 학생
참가부문=글(산문, 운문), 그림(수채화, 크레파스화, 파스텔화)
작품주제=1. 스포츠로 하나된 남과 북, 파이팅 코리아
2.내가 기억하는 감동의 올림픽과 승리의 순간
3.꽃, 바람, 숲 그리고 빛을 담은 하이원의 사계(유치부, 초등부 대상)
※사무국 (02)790-3995 (평일 10: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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