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2주년,'사람이 있는 문화'와 '예술이 있는 삶'을 비전으로 추진해 온 정부정책의 전반적인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열린다.
1부에서는 '지역과 문화, 그리고 일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포용사회를 위한 일상의 문화정책','예술인의 가치를 존중하는 예술정책'을, 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에서 '문화재정책, 보존을 넘어 국민 곁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2부는'혁신과 산업, 그리고 생태계'를 주제로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모두가 누리는 스포츠, 성과와 과제'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는 '시장을 선도하는 관광정책 : 다변화와 다양화','콘텐츠산업, 4차산업과 5G의 미래를 향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공단 관계자는"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문화·체육은 물론 문화재 정책과 관광분야에 이르기까지의 정책 성과를 분석하고 미래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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