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도박중독 예방을 위해 힘씁니다.'
또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인천센터에서는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가진단테스트(CPGI)'를 실시했다. 전문적인 상담으로 도박중독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서는 판매점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남동구에 위치한 경기복권의 점주 김호준씨는 평소에도 건강한 스포츠토토 참여문화를 위해 꾸준히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도 판매점을 찾은 단골 고객들에게 행사 참여를 독려하는 등 성공적인 캠페인을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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