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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그동안 갈고 닦은 주짓수 실력을 맘껏 뽐냈다.
평소 격투기 마니아로 알려진 허경환은 정문홍 전 대표와의 오랜 인연으로 종종 로드 FC 대회장을 직접 찾아 관람했고, 지난해부터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 FC 오피셜짐 로드짐 강남에서 주짓수 수련을 시작했다.
로드 FC 주짓수 대회 출전을 결심하고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했고, 바쁜 일정을 쪼개 체육관을 찾아 주짓수 수련에 매진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