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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송지선(21·한국체대)과 북측 김은희(17)가 짝을 이룬 남북 조정 단일팀이 예선전을 5위로 마쳤다.
그러나 예선전은 결선 레인을 정하기 위함이다. 6개의 팀이 모두 결선에 진출한다. 이날 예선에선 구오루 리앙과 치앙 우가 호흡을 맞춘 중국이 7분42초83으로 1위에 올랐다. 이란(7분50초87) 일본(7분59초22) 태국(8분08초56)이 뒤를 이었다. 단일팀에 이어 대만이 8분21초24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남북 단일팀이 뛰고 있는 여자 경량급 더블 스컬 결선은 오는 24일에 열린다.
반둥(인도네시아)=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