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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를 향한 빙판 위 컬링 전쟁이 시작된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팀 킴' 역시 지난 시즌 대표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팀 킴'은 현재 경북 의성에서 훈련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상승 가도에 올라선 춘천시청이 강력한 경쟁상대다.
사실 대표 선발전은 당초 9월 초 예정이었다. 하지만 연맹은 유관 부서 및 해당 분과위원회와 협의해 일정을 조정했다.
과연 2018~2019시즌 태극마크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