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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한 걸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다."
유 사장은 "KT 스포츠 뿐만 아니라, 6만여명의 KT 그룹 임직원들이 여러분의 선전을 응원하겠으니, 최선을 다한 플레이와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 달라"고 했다. 유 사장은 지난 7월 초에도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사격선수들을 격려했다. 지난 6월 말에는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린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결승전을 관전했다. 이 대회에서 KT 여자하키팀이 여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유 사장은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 영상을 확인하고 이미지 트레이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태블릿 PC와 데이터 통신용 에그(Egg)를 선물했다. 또 KT 계열사인 ktcs와 지니뮤직이 천연유기농 화장품인 '루트리(rootree)' 선크림, 지니뮤직 음악감상 이용권을 제공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