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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유도의 기대주 조구함(26·수원시청)이 스포츠조선이 제정하고,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코카콜라 체육대상 5월 MVP에 선정됐다.
대표팀 금호연 감독은 "조구함은 66㎏급 안바울과 함께 이번 아시안게임 유력한 금메달 후보"라고 했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아쉽게 노메달에 그친 조구함은 도쿄올림픽까지 금빛 질주를 이어갈 기회를 잡았다.
코카콜라 체육대상 월간 MVP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