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장애인사이클(핸드사이클) 간판선수 이도연이 2018UCI장애인사이클 도로월드컵대회 도로독주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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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사이클 이영주 지도자는 "장애인선수들이 훈련 및 시합기간 중 라파153에서 지원해준 바르는 파스크림을 사용하면서 선수들의 부상방지 및 통증완화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라파153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라파153 임성훈 부사장은 "장애인스포츠의 환경을 실질적으로 체험해보니,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있다"며 "장애인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게끔 지속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