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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이 첫 올림픽 스타트를 성공적 했다.
차준환의 이번 시즌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을 세우며 다음 개인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일본의 쇼노마 우노는 차원이 다른 경기로 103.25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이스라엘의 알렉세이 비첸코(88.49점), 3위는 캐나다의 패트릭 챈(81.66점)이 차지했다. 미국의 네이선 천은 불안한 연기로 4위(80.61점)에 머물렀다.
강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