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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서 ROAD FC가 함께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와 '겁 없는 녀석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시합을 앞두고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2·싸비MMA)의 '근거 있는 자신감'이 다시 한 번 폭발했다.
이어 박형근은 "프로의 세계는 굉장히 냉정하고, 형을 케이지 위에서 봤을 때는 오줌을 지릴 수도 있으니까 교주인 아솔이한테 팬티 3장만 부탁해. 시합 때 보자"라고 말하며 문진혁을 향해 특유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XIAOMI ROAD FC 046 2부/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
[100만불 토너먼트 4강전 시모이시 코타 VS 만수르 바르나위]
[100만불 토너먼트 4강전 호니스 토레스 VS 샤밀 자브로프]
[-75kg 계약체중 홍영기 VS 엄태웅]
[무제한급 김재훈 VS 허재혁]
[밴텀급 알라텅헤이리 VS 장익환]
◇XIAOMI ROAD FC 046 1부/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
[페더급 김세영 VS 이정영]
[미들급 김내철 VS 황인수]
[무제한급 마안딩 VS 하마다 줌페이]
[페더급 박해진 VS 조병옥]
[라이트급 황젠유에 VS 민경철]
[미들급 임동환 VS 김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