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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슈 공주' 임소희(20·남원 정무문)가 9개월 만에 케이지에 오른다.
임소희는 "오랜만에 뛰는 시합이라 설레기도 하고,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걱정도 좀 됩니다. 원래 저의 시합은 아니었지만 이것 또한 저한테 온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대체 선수가 아닌 온전히 제 시합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아톰급 타이틀전 함서희 VS 진 유 프레이]
[무제한급 요시코 VS 김영지]
[-50kg 계약체중 임소희 VS 아라키 미키]
[무제한급 데스타니 야브로 VS 베김잔 카시모바]
◇XIAOMI ROAD FC YOUNG GUNS 38 / 12월 23일 그랜드 힐튼 서울
[라이트급 난딘에르덴 VS 라파엘 피지에프]
[-72kg 계약체중 바오인창 VS 기원빈]
[무제한급 크리스 바넷 VS 심건오]
[미들급 박정교 VS 황인수]
[밴텀급 서동수 VS 김이삭]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