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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크로스컨트리의 희망' 김마그너스(19)가 평창올림픽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첫 월드컵에서 91위를 기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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