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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신혼집 내부를 깜짝 공개했다.
또 김연아는 거울 셀카를 찍으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인테리어 대박", "아늑하고 따뜻한 인테리어 완전 내스타일", "김연아는 나이를 안 먹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아파트 내부는 방 4개, 욕실 3개로 구성돼 있으며 널찍한 파노라마 거실 창을 통해 한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한강 뿐 아니라 노들섬과 남산타워가 보이고, 날씨가 좋으면 북한산까지 볼 수 있다고 전해졌다.
이 집은 김연아가 지난 2011년 약 73평을 22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12년이 지난 이 집의 현재 시세는 약 85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