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대표팀이 캐나다 전지훈련에 나섰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2017~2018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에 나설 선수들은 10월 18~21일 치러지는 전국남녀 종목별 선수권 대회를 통해 결정된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5월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을 진행했고, 7월 강원도 화천에서 전지훈련을 치르기도 했다. 그동안 체력 훈련에 집중한 대표팀은 이번 캐나다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으로 빙상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