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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 주말생활체육학교 안전공제서비스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7-04-20 15:15


이미지제공=스포츠안전재단

스포츠안전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2017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학교 밖 강습회' 맞춤형 공제서비스를 실시한다.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7개 시군구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요일과 방과 후, 휴일 등에 학교 안과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스포츠 레저활동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이 시작된 2014년부터 재단은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프로그램에 특화된 상품을 개발 운영해오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현장에서 요구된 개선사항들을 적극 반영하여, 가입제한 규제를 풀고 서비스 이용기간 및 보장내역이 더욱 확대된 고급형 상품을 신설하는 등 이용자 가입 편의성을 높인 프로그램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또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학교 밖 프로그램의 경우, 참여 지도자 및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아 지난해 대비 2배 가량이 확대되어 운영 중에 있다.

재단에서는 앞으로 대한체육회 및 유관단체 등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조사 및 가입회원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공제품질 개선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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