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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순)와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이 12일 서울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서울 시민들의 안전한 스포츠 활동 참여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체육회는 최근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을 계기로 생활체육 저변확대가 전문체육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체계를 구축하여 성숙한 스포츠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스포츠안전재단은 지난해 '전문체육인 상해보험' 출시를 통해 스포츠 일반 동호인 뿐 만 아니라 장애인, 체육지도자 및 감독, 코치 등 가입대상의 폭을 넓혀 다양한 공제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