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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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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의 기대주 박지우(19)가 아쉬움을 남겼다.
박지우는 12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6~2017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여자 1500m에서 2분01초43을 기록, 전체 24명 중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여자 1500m에서는 미국의 헤더 베르흐스마가 1분54초08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베르흐스마는 1000m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강릉=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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