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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건' 김동현(35, 부산 팀 매드)이 13개월만의 옥타곤 복귀전 승리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김동현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7 타렉 사피딘(30, 벨기에)과 웰터급 경기에서 3라운드 결과 2-1(29-28, 29-28, 27-30)로 판정승을 거뒀다. 13개월만의 옥타곤 복귀전 승리다.
이번 승리로 김동현은 UFC에서 13승을 거두며 오카미 유신(35, 일본)이 보유했던 아시아 선수 최다승 타이를 기록했다. 김동현은 UFC 3연승 행진도 이어갔다. 통산전적은 22승 3패 1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