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오는 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시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KB손해보험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4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홈팀 우리카드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우리카드의 완승을 내다봤다"며 "우리카드의 경우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4위까지도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동기 부여가 큰 경기이고 지난 두 번의 맞대결에서도 우리카드가 모두 승리를 거뒀다는 점을 고려해 예측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42회차 게임은 9일 오후 6시5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발표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