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시민, '국민체력100'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반기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건강충전버스가 참여한 데 이어 이번 체험마당에서는 부산시 체력인증센터의 운동처방사를 중심으로 국민체력100 체험존이 운영된다. 체험존에는 인증센터와 똑같은 시설과 장비가 마련되어 체력수준을 진단하고 운동처방사가 체력수준에 맞는 운동처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마당은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이해 그간 정부3.0 성과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구촌 시대에 발맞춰 전세계에 정부3.0을 알리기 위한 정부3.0 글로벌 포럼도 함께 진행된다.
공단 관계자는 "지자체 정부3.0 콘텐츠 공유를 통해 정부3.0을 지방으로 확산하고, 중앙·공공기관 대표성과 소개를 통해 정부3.0을 국제적 행정혁신 브랜드로 전파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