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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원(29 부산)이 전국체전 2연패에 성공했다.
포기는 없었다. 서효원은 3세트를 11-3으로 챙기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4세트를 11-7로 챙기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세트. 서효원의 뒷심이 앞섰다. 서효원은 5-5 상황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집중력을 발휘해 11-9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아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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