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이 2016년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2위를 확정했다.
23일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개발공사와의 경기에서 31대20으로 승리, 한경기만 남겨 놓은 가운데 3위 인천시청과의 승점차를 3으로 벌렸다. 이 승리로 서울시청은 13승3무4패, 승점 29를 기록했다. 권한나는 19골-2어시스트로 맹활약,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미 1위를 확정지은 삼척시청은 이날 대구시청을 24대18로 꺾고, 15승4무1패(승점 3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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