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좌절의 순간에도 포기 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는 언제나 보는이의 심장을 뛰게 합니다. 편견과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선수들, 패배를 깨끗이 인정하고 승자의 손을 높이 쳐들어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자가 진정한 영웅입니다. 리우에서 펼쳐진 17일 간의 열전, 우리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던 그 감격의 순간들을 다시 되짚어 봤습니다.
김변호기자 bh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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