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수영에 참가한 세계랭킹 8위인 정진화(27·LH )와 세계랭킹 10위인 전웅태(21·한국체대)가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뒤 이어 경기에 나선 정진화는 5조 5번 레인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정진화는 50m를 4위(27초98)로 출발하며 다소 뒤쳐졌으나, 집중력을 발휘해 2분00초82만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5조 2위.
최종 결과 전웅태는 전체 36명 중 6위, 전웅태는 8위에 올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