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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박인비 '골프 116년 만에 감격 금메달'

송정헌 기자

기사입력 2016-08-21 02:13



박인비가 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개인전 최종라운드에서 금메달을 확정짓는 퍼팅을 성공하고 있다. 2016.8.20/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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