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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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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현(21·SK텔레콤)의 도전은 여기까지 였다.
안세현은 10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200M 접영 준결선에서 2분08초68의 기록 2조 7위에 자리했다. 전체 16명 중 13위다. 상위 8명에게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놓쳤다.
안세현은 0.68초의 스타트를 끊었다. 다섯 번째로 빠른 반응이었다. 50m 구간에선 28초76을 기록하며 세 번째로 터치 패드를 찍었다. 하지만 100m로 접어들면서 1분01초78, 6위로 밀렸다. 막판에도 스퍼트를 올리지 못하면서 2분08초68에 그치며 7위에 머물렀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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