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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강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유도대표팀이 4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유도훈련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이승수 선수가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하고 있다./2016.8.4/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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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춘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태극마크를 단 이승수(26·국군체육부대)가 꺽기 한판승으로 32강을 통과했다.
세계랭킹 29위 이승수는 9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유도 81㎏급 32강전에서 이언 커글란(호주·세계랭킹 24위)를 제압했다.
경기 시작 55초만에 지도를 얻은 그는 1분20초 만에 팔가로누워꺽기로 한판승을 거뒀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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