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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 선수들을 위한 응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노스페이스는 평창올림픽 및 대한체육회의 공식파트너인 KT의 근거리무선통신 기술이 적용된 공식 단복을 통해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NFC 태그가 부착된 노스페이스의 팀코리아 공식 단복에 대면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듣고, 원하는 음악도 들을 수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 및 대한체육회의 공식파트너로서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선수들에게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전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국민들의 염원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리우올림픽에서 팀코리아 선수단이 착용할 시상용 단복을 비롯해 트레이닝 단복(일상복 포함, 정장을 제외한 일체), 선수단 장비(신발, 모자, 백팩 및 여행가방 등)를 지원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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