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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유(잠일고)와 박세영(화성시청)이 여자부와 남자부 첫 날 경기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남자부에서는 박세영이 1500m 1위, 500m 2위를 차지해 랭킹포인트 5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서이라는 1500m 3위, 500m 1위를 기록해 랭킹포인트 47점으로 2위에 자리를 잡았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대회는 500m, 1000m, 1500m, 3000m 슈퍼파이널 등 4종목을 치러 순위별로 포인트를 산정한다.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둘째 날 대회에선 1000m, 3000m 슈퍼파이널 종목이 펼쳐지낟. 두 종목 성적을 2차 선발전 최종 순위를 정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