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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섭, 남자 50m 소총 3자세 올림픽 대표선발전 1위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6-03-31 14:49


남자 소총의 한진섭. 사진제공=대한사격연맹

한진섭(갤러리아)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남자 50m 소총 3자세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지켰다.

한진섭은 31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차 선발전에서 1168점을 기록, 1~2차 합계 2334점으로 1위를 지켰다. 1165점을 쏜 남형진(정선군청)이 합계 2332점으로 한진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남자 50m 소총 복사에서는 권준철(창원시청)과 김종현(창원시청)이 1~2위를 달리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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