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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재단-비자코리아,따뜻한 '사랑의 연탄배달'

전영지 기자

기사입력 2015-12-12 13:12




'비자와 장미란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장미란재단과 '후원사' 비자코리아가 한겨울을 맞아 훈훈한 연탄 배달 봉사에 나섰다. 장미란재단과 비자코리아는 10일 오후 2시 서대문구 홍제동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연탄 1800장을 기증한 후, 비자코리아 임직원과 장미란 재단의 '올림피언' K-멘토(Mentor)들이 직접 홍제동 인근 가구들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역도여제' 장미란 이사장을 비롯, 광저우아시안게임 육상 10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김건우, 런던올림픽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이성진, 광저우아시안게임 볼링 금메달리스트 최복음,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조해리 등 장미란재단의 멘토로 활동중인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과 비자 임직원 등 41명이 한겨울 고지대 가구에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2012년 2월 공식 출범한 장미란재단(www.roseran.org)은 유소년 대상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과 일반인 대상 사회체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스포츠 이벤트, 기업 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중이다. 비자코리아는 장미란재단의 든든한 설립 파트너사다. 2012년 재단 설립 이후 장미란재단과 함께, 대한민국 비인기 종목 꿈나무 선수들과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해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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