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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혼합복식의 신백철-장예나(김천시청)가 2015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같은 김천시청 소속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백철-장예나조는 기량에서 한수 아래인 상대를 맞아 경기 초반부터 잡은 리드를 손쉽게 이어나갔다.
반면 남자단식 첫 경기를 치른 이동근(요넥스)는 베트남의 누엔 텐민에게 1대2로 패해 한국 선수 가운데 첫 탈락자가 됐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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