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궁이 세계최강을 확인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과 구본찬(안동대) 이승윤(코오롱)이 팀을 구성해 대만을 5대1로 꺾고 금메달을 땄다. 개인전은 적수가 없었다. 이승윤과 구본찬 김우진이 1~3위를 휩쓸었다.
이날 한국대표팀은 리커브 5개 전 종목 결승에 올라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가져왔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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