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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김소현 육성재, 달달한 '짜장면 데이트'…"만두같이 생겨가지고"

기사입력 2015-05-25 23:25 | 최종수정 2015-05-25 23:59



'후아유' 김소현 육성재

'후아유' 김소현 육성재

'후아유' 육성재와 김소현이 달달한 짜장면 데이트를 즐겼다.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점심시간 식사를 하지 않고 있는 은비(김소현 분)를 불러 함께 점심을 먹는 태광(육성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비의 정체를 안 이안(남주혁)이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석한 가운데 은비는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은비가 식사까지 마다하고 침울해하자 태광은 그녀의 곁을 지켰다.

태광은 스탠드에 앉은 은비에게 다가가 자신도 점심을 먹으러 급식실에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 때 미리 태광이 주문해 놓은 짜장면이 운동장으로 배달왔고, 태광은 푸짐한 한 상을 차렸다.

은비는 "공태광 너는 내가 밉지도 않냐?"고 자신을 챙겨주는 태광에게 고마워했다. 이후 대화를 나누던 태광은 "그만 말해 만두나 먹어. 만두같이 생겨가지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후아유' 김소현 육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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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김소현 육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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