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롤챔스 여신' 조은정, 청량감 가득한 시원한 미모+빛나는 달변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3-20 20:13 | 최종수정 2015-03-20 21:42


롤챔스 조은정 아나운서. ⓒ조은정

'롤챔스 여신' 조은정, 청량감 가득한 시원시원한 미모

롤챔스 조은정

롤챔스 조은정 아나운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20일 2015 리그오브레전드(롤)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롤챔스) 2라운드 8회차 경기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의 '갱맘' 이창석-'체이' 최선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조은정 아나운서는 청량감 가득한 푸른색 원피스 차림으로 시원한 미모를 뽐냈다.

조은정은 특유의 달변으로 이창석에게 "벽을 넘었다는 건 대단한 일이다. 질수가 없는 게임"이라며 "나였으면 또 벽에 점멸했을 것"이라는 너스레를 이끌어내 게임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이창석은 "이제 내 제라스는 살려두면 안된다. 조심해야할 거다. 제라스를 살려주길래 이겼다고 생각했다"라는 말로 좌중을 웃겼다.

롤챔스는 전용준-김동준-이현우가 캐스터 및 해설을 맡으며, 조은정 아나운서는 인터뷰를 담당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롤챔스 조은정
롤챔스 조은정
롤챔스 조은정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