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러시아 한티만시스크 동계농아인올림픽(Deaflympic)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열린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와 더불어,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대표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전용훈련장 및 숙소 마련, 훈련 장비 개발 및 실업팀 육성 등을 통해 경기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