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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 김형준, 정구 2관왕에도 인터넷 중계로...비인기종목의 서러움
공개된 사진에는 김형준 선수의 경기를 온 가족이 모여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결승전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TV 중계가 아닌 컴퓨터 모니터로 시청하고 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전 종목을 석권한 정구 경기는 비인기종목이라는 이유로 TV 중계를 하지 않았다. 이에 가족들은 인터넷 중계로 볼 수밖에 없었던 것.
많은 네티즌들은 정구 김형준에 "정구 김형준, 비인기종목의 서러움이군요", "정구 김형준, 정말 안타깝네요", "정구 김형준, 그래도 인터넷에서 중계를 해 주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정구 김형준, 당신은 진정한 승자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