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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천사들의 몸짓', 국립무용단의 아름다운 공연

정재근 기자

기사입력 2014-10-04 19:28



인천 아시안게임이 16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폐막식이 4일 오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렸다. 국립무용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임권택 감독과 장진 감독이 연출한 폐막식은 '아시아가 기억하는 인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다음 개최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4년 뒤 2018년에 열린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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