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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전부터 인터뷰 준비했는데…."
경기 뒤 윤준식은 "6개월전부터 인터뷰를 준비하긴 했지만 우승하지 못해 지금은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곧바로 "세계 최고의 선수를 아시안게임에서 이겼다. 3등에 만족하지 않겠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할 수 있다는 걸 느꼈다. 다음 대회 준비를 잘해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당히 밝혔다. 인천=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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