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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엄혜련 '양궁 위해 일본 귀화 했어요'

송정헌 기자

기사입력 2014-09-28 15:34



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결선 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여자양궁 개인전 3-4위전에 출전한 일본 귀화 선수 엄혜련(일본명 하야카와 렌)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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