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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개인종합 4위'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한 후프에서 17.950점의 고득점을 기록했고, 볼에서 17.350점, 곤봉에서 17.800점, 리본에서 17.833점을 받았다. 볼을 제외한 전종목에서 17점대 후반을 기록했다.
개인종합 우승은 75.266점을 기록한 야나 쿠드랍체바(27, 러시아)에게 돌아갔다. 마르가리타 마문(19, 러시아)은 74.149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은 72.449점의 안나 리자트디노바(21, 우크라이나)가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4위 중국 에이스 덩센위에는 5위에 오르며, 손연재와 순위를 맞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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