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이 23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렸다. 김현준이 인사를 하고 있다. 김상도와 김현준이 결선에 진출했으나 각각 6,7위를 기록하며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4.09.23/
김상도(27·KT)와 김현준(22·한체대)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둘은 23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 나섰다. 김상도는 본선에서 626.1점으로 4위, 김현준은 622.3점으로 8위를 차지하며 결선 사대를 밟았다.
하지만 결선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김현준은 8번째 발까지 101.7점을 기록하며 7위로 탈락했다. 이어 김상도가 10번째 발에서 122.8점으로 6위를 차지하며 탈락했다. 인천=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