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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우슈 임성은, 여자 남권·남도 8위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4-09-20 17:13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우슈에서 두번째 주자로 나선 임성은이 8위에 올랐다.

임성은은 20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우슈 투로 남권·남도 결승에서 18.90점으로 12명 중 8위에 올랐다. 남도에서 9.51점을 받은 임성은은 남권에서 9.39점으로 순위를 유지했다.

타이쵸수엔(말레이시아)이 남권·남도 합계 19.23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주위타 니자 와스니(인도네시아)와 웨이훙(중국)이 19.19점과 19.15점으로 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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