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 45개국에서 찾아온 선수들의 보금자리가 될 선수촌이 공식 개장했다.
대회 기간에 사실상 본부 역할을 하게 될 초등학교 건물에서는 선수촌 지원 요원들이 손님맞이에 박차를 가하느라 분주히 뛰어다녔다. 다문화 어린이합창단의 공연과 아시안게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시작한 개촌식은 이에리사 촌장의 개촌 선언에 이어 기수단이 대회기를 게양하면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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